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소방서(서장 박연호)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기화재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트래킹 클리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트래킹 클리너’는 트래킹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주택, 전통시장, 공장, 창고 등 화재취약시설의 배전반과 콘센트의 먼지와 분진을 제거하는 활동이다.
트래킹 현상이란 전자제품 등에 묻어있는 습기, 먼지, 기타 오염물질이 부착된 표면을 따라 전류가 흘러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을 말한다.
이에 소방서는 공기호흡기와 자체제작한 장비를 활용하여 전기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전기화재 저감을 위해 ▲전기시설 안전사용 캠페인 집중홍보 ▲전기화재 예방 안전교육 강화 ▲전기화재 안전관리 무료 콜센터 운영 ▲119생활안전순찰대 안전서비스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연호 서장은 “겨울철 전기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다양한 시책을 통해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께서도 전기화재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6‘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7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8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9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10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