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경기 광주] 광주시는 2월부터 의료 취약지역에 위치한 11개 보건진료소에서 보건 환경변화에 발맞춰 오전에는 진료, 오후에는 권역별 건강증진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11개 진료소 공통사업으로는 고혈압·당뇨 바로 알기 교실, 행복백세 건강운동 교실을 운영한다.
권역별 맞춤 사업으로는 초월권(선동·무갑), 곤지암권(만선·열미)은 복약 상담 교육으로 치료율을 증가시키고 중복투약을 방지하는 다제약물 복약관리, 퇴촌권(관음·검천·분원)은 만성통증 질환자 교육, 근력강화운동으로 통증관리, 기타권역(산성·태전·유정·상림)은 복합질환자 교육(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으로 건강관리 등 시민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에 관련 방세환 시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보건진료소의 건강증진사업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여를 원하는 경우 관할 보건진료소 방문 또는 전화로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알뜰교통카드 끝판왕 ‘The 경기패스’]① 신청 방법부터 대상, 혜택까지…‘The 경기패스’ Q&A
- 2주안 지역주택조합 비대위, 인천 주안 지역주택조합 사기 분양 사건 수사 촉구!
- 3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4OBSW새 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5월 첫 촬영..OTT 편성, 해외 진출 확정
- 5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6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 7‘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8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9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10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