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문태고등학교(교장 박태현)는 이명주 교사가 2022년 학교안전교육 활성화 유공 및 홍보발전 유공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22일 밝혔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2관왕의 영예를 얻은 이명주 교사는 2019년부터 문태고등학교 안전동아리 안전지킴이의 지도교사로서 진로연계 학교 7대 안전교육을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내실있게 실천해나갔고, 2021년부터 학교안전매핑 동아리로도 맹활약하며 안전매핑 지도 제작과 학교 내 ‘폐의약품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9년부터 교육부가 발행하는 월간 교육매거진 행복한 교육의 명예기자로 활약하며 총 120건의 기사(기획기사 2건 포함)를 작성하였고, 지역의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여 대중들로 하여금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2관왕을 수상한 이명주 교사는 “교육은 백년지대계이기에 우리 교육과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 하나로 학교 현장에서 열정을 다해 묵묵히 걸어온 길을 국가가 인정해주니 감사할 따름이며 이는 함께 동행해준 모두의 수상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을 떠나는 그 순간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주어진 책무를 다해 교육 공동체를 위한 교육자의 정도를 걸어가며 헌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명주 교사는 지난 2019년 호국보훈의 달 유공인사 국가보훈처 장관 표창과 창의적 체험활동 유공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받는 등 학교교육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나가 그 공로를 지속해서 인정받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 문제 ▲기후위기에 따른 생태환경 보존 문제 ▲한반도 긴장에 따른 평화통일 문제에 경각심을 품고 교육적 연구와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하니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