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원장 이종구)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초등학교 4학년 49명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별별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학생들이 신화 속 주제와 인물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에 대해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독서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6일 올림포스 시대 ▲17일 신과 인간 ▲18일 신들의 사랑 이야기 ▲19일 영웅들의 모험 ▲20일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등 요일별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주제 도서는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재판」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도서를 선정했다.

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 이종구 원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인문고전을 읽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일상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탐색하여 지혜로운 해법을 찾는 방법을 터득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