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전남 영암] 영암군 시종면은 10일 시종면 복지회관 2층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7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졌으며, 특히 노인일자리사업의 임무 교육과 함께 겨울철에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연계 진행했다.
방정채 시종면장은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남은 기간에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시종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총 17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으며, 경로당 도우미, 아름다운마을만들기, 교통지킴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노후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3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4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5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6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7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8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9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 10이순희 강북구청장, ‘우이천변 페스타2024 슬기로운 우이천 생활’에서 구민과 소통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