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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화재·폭우·태풍 등 주제 출품
[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이 최근 진행한 재난사진공모전에서 임정옥씨의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가 대상을 차지했다. 상금 100만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은 최근 제1회 재난사진공모전을 진행, 그 결과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임정옥)가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지난해 1월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 중이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 2단지 201동의 23~38층 대부분이 붕괴한 사고다. 임정옥씨는 사고 현장을 카메라로 담아 당시 참담한 사고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최우수상(상금 70만원)은 ‘고라니의 죽음’(김미지), ‘화마가 삼킨 현장’(박만녕), ‘밀양산불’(최재영) 등 세 작품이 수상했다.
이밖에 우수상(상금 50만원)에는 ‘태풍 마이삭 피해’(김승진), ‘진천군 이월면 양계장 화재’(김응현), ‘폭우가 덮친 재래시장’(김현숙), ‘아파트 화재’(송은채), ‘화재 진압’(신경호), ‘대구 산불’(윤혜진) 등이 선정됐다.
한편 제1회 재난사진공모전은 지난 12월 5~20일 진행됐으며 총 37명이 응모했다. 화재·폭우·태풍 등 다양한 재난 현장을 담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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