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영암] 학산면에서는 지난 1월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박영하 면장 주재로 2023년 계묘(癸卯)년 신년 인사회 및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대, 이만진 군의원과 학산면 기관·사회단체장 및 마을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와 면 공직자 소개에 이어 신년인사 및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뢰와 화합으로 면민이 행복한 학산면을 만들자’는 덕담을 시작으로 민선8기‘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 건설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자는 결의와 이장 직무교육으로 마무리되었다.

박영하 학산면장은 “새해 학산면민들의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인사와 함께 “이장은 면민과 공직자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면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행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