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분석한 ‘관광발전지역’ 1등급에 선정됐다.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전국 17개 시도와 전국 152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1년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역 관광발전 정도를 판단하는 기초자료다.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진단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지역의 관광 자원과 기반시설 수준 △관광객 수 △지자체의 정책적 노력 등 3개 대분류와 34개 세부 지표로 구성해 평가한다.
여수는 강원 평창과 경북 경주, 강원 울릉, 강원 속초, 강원 양양, 강원 고성, 충북 단양, 전북 무주, 강원 정선과 함께 관광을 누리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관광객 방문이 활발한 ‘관광발전지역’ 1등급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강원도 등 광역지자체 2곳도 1등급에 선정됐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배우 이광기 ‘용마루길 홍보대사’ 위촉
- 2제15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판매 시작 제1호는 연예기획사 에스팀 김소연 대표
- 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박민교 선수 4번째 한라장사 등극 봉납식
- 4기아,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5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기아타이거즈 홈경기 관전
- 6여수소방서 화학119구조대, 영농철 농기계 사고에 대비합시다
- 7전 세계 영화제 25관왕..영화 ‘신의선택’ 추석 날 개봉 확정..‘드라마 버전’ 선공개
- 8관악구, 혹서기 대비 이동노동자 이륜자동차 무상점검 캠페인 나서
- 9기아, ‘더 기아 EV3’ 세계 최초 공개
- 10강남구, 명의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