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올 시즌 전남, 최소 실점을 할 수 있도록 할 것"
전남드래곤즈가 검증된 골키퍼 최봉진을 FA로 영입했다.
최봉진은 194cm의 장신 골키퍼로 ‘거미손’이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양산중-부경고를 거쳐 중앙대로 진학한 최봉진은 2015년 경남FC에 입단했고 같은 해 광주FC로 이적하면서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최봉진은 높이를 활용해 골문을 지키는 골키퍼로 뛰어난 위치선정과 세이빙 능력을 보여준다. 또 K리그 9년차 베테랑 골키퍼답게 선·후배를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그라운드에서 사기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다.
전남에 입단한 최봉진은 “역사가 깊은 전남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면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전남이 최소실점을 할 수 있도록 골문을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전남 재도약을 위해 최소실점에 도전하는 최봉진은 메디컬테스트 완료 후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드라마 극본 ‘빛나라~인생아! ..’파리 필름 아트 스크립트 어워즈‘ 서 베스트 스크립트상 수상
- 2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 3서초구,‘국악기 탐구생활’로 특별한 음악 체험 즐겨요~
- 4‘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현장 ‘문전성시’
- 5관악구, ‘개별공시지가’, ‘개별, 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6은평구 구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역량 강화교육 진행
- 7현대차 아이오닉 5 N,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수상
- 8금천구 독산1동, 충북 진천군 백곡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도·농 상생 발전
- 9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척, 관악구가 함께 합니다!
- 10전남드래곤즈, 성남전 ‘청년회의소JC 회원 가족의 날’ 브랜드 데이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