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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새마을금고, 인천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0만 원 기탁

기사입력 2022.12.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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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보도자료_사진(상인천새마을금고_이웃돕기_후원금_기탁).jpg

     

    [더코리아-인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는 상인천새마을금고(이사장 임동표)가 최근 “사랑의 좀도리 운동 및 우수회원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연말 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인천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쌀 전달,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동표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의 상부상조 및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이라며 “한파에 얼어붙은 저소득층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부해주신 상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평소에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상부상조 정신은 남동구의 저소득 가정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격려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인천새마을금고는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서포트 그룹(현물 3천만원 이상 기부)에 등재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동행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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