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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4년째 성금 기탁 이어져
[더코리아-전북 진안] 전북인삼발전연구회 손효연 회장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손효연 회장은 2019년을 시작으로 4년째 선행을 이어 오고 있어 추워진 연말에 훈훈함을 더했다.
손효연 회장은 20년 이상 영농을 하며 인삼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 최초 환경조절 하우스 운영, 친환경 묘삼 재배 등 차별화된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인삼) 명인에도 선정됐다.
손효연 회장은 “더 많은 이웃들을 도와주지 못해 아쉬움과 죄송한 마음이 크다”면서 “추운 겨울철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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