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남원] 남원시는 2022년 올 한해 “여성⦁가족⦁청소년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사회”를 목표로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현장 중심의 나눔복지 실천에 적극 앞장서 왔다.
특히, 여성⦁가족⦁아동⦁청소년 등 시민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확대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하였으며, 가족상담 우수기관으로 남원시가족센터 선정, 청소년수련시설 여성가족부 종합평가 최우수 달성, 공동육아나눔터 확대 운영 및 아이맘행복누리센터 개관 등 다양한 성과와 서비스를 제공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 여성친화도시 구현, 지역사회돌봄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기반 마련
∘“2022년 남원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수상
∘ 남원시가족센터 가족상담우수기관 선정 및 결혼이민자 수상
∘ 2022년 남원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 남원시⇔NH시네마 할인협약으로 다문화가족 여가활동 지원
∘ 온(On)가족센터 건립에 따른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
∘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운영 및 아이돌봄지원 확대
‣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를 위한 정보연계협의체 운영
∘ 위기아동 조기발견을 위한 e아동행복지원사업 대상아동 가정방문 98% 완료
∘ 보호아동 후원자 발굴 및 연계 지원
∘ 청소년수련관 풋살장 조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원 확보
∘ 청소년수련시설 여성가족부 종합 평가 “최우수”달성
∘ 학교밖청소년 검정고시 응시자 35명 합격(합격률 92%)
‣ 양육하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 민간어린이집(아희뜰)→국공립어린이집 전환 협약 체결
∘ 영아수당 224명 4억원 지원
∘ 어린이집 48개소 운영비 및 인건비 85억원 지원
∘ 영유아 1,577명 보육료 73억원 지원
∘ 아이맘행복누리센터 3월 개관 운영
‣ 취약계층 맞춤형 아동통합서비스 지원
∘ 사각지대 아동 발굴로 방임 및 학대 사전 예방 : 17명
∘ 가족중심의 사례관리로 양육자 역량강화 : 105가구
∘ 취약계층 가계부담 경감을 위해 14백만원 후원연계 지원
∘ 돌봄지원으로 아동의 안전 확보 및 건강한 성장지원 : 30명
▣ 안전하게 즐기고 누리는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관 남원시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남원시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등 실질적인 양성평등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9월에 남원시 관내 14개 여성단체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호 화합을 다졌다. 또한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고자 양평평등기금 운용으로 관내 3개단체 15백만원을 지원하여 지역 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4년 연속 신한금융희망재단 공모에 선정되어 전북 최다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 운영으로 지역 중심의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시비 368백만원을 편성하여 233명의 아동을 지원한 둘째 자녀 이상 무료 돌봄 서비스사업은 자녀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의 복지 증진 및 보호자의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여 지역사회 돌봄 사회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남원시가 2022년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내 최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는 지난 해 12월 가족친화 재인증을 획득한 남원시가 둘째 이상 자녀 아이돌봄서비스 무료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 확대와 지역 내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한편, 남원YWCA 통합상담소, 남원시 등 12개 기관으로 구성된 남원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직접 학생들에게 폭력예방 홍보물품 및 리플릿 전달 등 아동과 여성의 폭력 없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과 관내 중학교 2개소를 찾아 성폭력 예방교육을 시행하는 등 폭력의 위험성과 사회적 경각심을 인지시키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다양한 가족을 위한 정책들도 이어갔다.
한부모가족과 청소년(한)부모의 아동양육비 1,564백만원 예산으로 총381가구에게 아동양육비 20만원씩을 지원하여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 복지서비스와 청소년 부모의 자녀 양육 및 자립 지원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및 자녀 양육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 가족상담, 결혼이민자 통번역사 채용, 다문화활동가, 타부처와의 일자리연계, 다문화가정 자녀 배움지원과 진로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과 검정고시에 합격한 결혼이민자 2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운전면허와 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 총39명에게도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들을 펼쳐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을 하도록 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2년간 추진하지 못한 결혼이민자와 한국친정엄마 맺기 사업인 하트-맘 사업을 진행하여 9쌍의 멘토-멘티를 구성하고, 고향나들이 사업을 추진하여 5가정이 그리운 고향을 방문하였다.
이러한 정책들 결과로 결혼이민자 레티감홍(베트남)씨가 자랑스러운 전북인상을 수상하고 홍티안년(베트남)씨가 하나다문화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남원시가족센터가 가족상담 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2020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선정되어 실시설계 중인 남원시 온(On) 가족센터는 다양한 가족 정책을 수용하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어 국⦁도비 18억에 이어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하였다
다가올 2023년에도 다문화, 한부모, 청소년부모,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 삶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모든 가족의 안정적인 삶을 위한 가족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아동보호체계 구축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아동이 웃어야 남원이 웃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보호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는 위탁, 입양, 보호 종료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 약 93명에게 양육보조금 및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수당 등 총372백만원의 예산을 지급해 안정을 도모하였으며, 위탁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양육상황 점검을 통해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였고 맞춤형 지원이 목적인 “選(선)물 드림(dream) 行(행)복 드림” 사업 추진 결과 보호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11월 17일에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와 남원경찰서, 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기념식을 개최하여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지속된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재능발표회에서 아이들은 숨겨온 끼와 열정을 뽐내었으며, 총 700여 명이 참석한 명랑체육대회 개최로 방학기간에 아이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 4월에는 제14기 남원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5명을 구성·위촉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정책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내용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관 5개소
(수련관·문화의 집·상담복지센터·다문화가정 지원센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무료 보건위생 물품 자판기 설치 ▲등·하굣길 버스 증차 ▲야간자율학습 하굣길 가로등 설치에 관한 내용으로 제시한 의견은 모두 개선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정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여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20명이 모듬북을 배워 동학농민혁명 128주년 “백 명의 북소리 공연”에 참여하였고, 짱이학당은 자기 개발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기량을 “노상 놀이 황희정승”과 “도민체전 부대행사” 등 지역행사에서 재능기부하는 기회까지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맞춤형서비스로 청소년 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1388 청소년지원단”은 수능일 해당 장소에서 수험생을 응원하는 선물 꾸러미를 배부하는 아웃리치를 진행하였고,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응시자 35명이 합격하였다.
‘아동이 웃어야 남원이 웃는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보호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는 위탁, 입양, 보호 종료 아동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 약 93명에게 양육보조금 및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수당 등 총372백만원의 예산을 지급해 안정을 도모하였으며, 위탁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양육상황 점검을 통해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였고 맞춤형 지원이 목적인 “選(선)물 드림(dream) 行(행)복 드림” 사업 추진 결과 보호 아동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지난 11월 17일에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시와 남원경찰서, 남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기념식을 개최하여 아동학대 신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도 했다.
만 7세부터 만 18세까지 이용 가능한 지역아동센터 23개소를 운영하여 문화체험, 예체능 활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정원 537명 중 약 523명 이용으로 97%의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지속된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재능발표회에서 아이들은 숨겨온 끼와 열정을 뽐내었으며, 총 700여 명이 참석한 명랑체육대회 개최로 방학기간에 아이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 4월에는 제14기 남원시 청소년참여위원회 15명을 구성·위촉하여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정책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청소년들이 제안한 내용은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관 5개소
(수련관·문화의 집·상담복지센터·다문화가정 지원센터·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무료 보건위생 물품 자판기 설치 ▲등·하굣길 버스 증차 ▲야간자율학습 하굣길 가로등 설치에 관한 내용으로 제시한 의견은 모두 개선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정 참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로 운영하여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청소년 20명이 모듬북을 배워 동학농민혁명 128주년 “백 명의 북소리 공연”에 참여하였고, 짱이학당은 자기 개발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기량을 “노상 놀이 황희정승”과 “도민체전 부대행사” 등 지역행사에서 재능기부하는 기회까지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성취감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이 외에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맞춤형서비스로 청소년 안전망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1388 청소년지원단”은 수능일 해당 장소에서 수험생을 응원하는 선물 꾸러미를 배부하는 아웃리치를 진행하였고,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반을 운영해 응시자 35명이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
어린이집 재원 아동 1,700명에게 간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양육 아동 450명에게 엄마 愛(애) 간식비를 지원하여 영유아 중심의 보육 지원 서비스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15개소에 보육도우미를 지원하였고, 시간 연장형 어린이집 23개소에도 예산을 지원하여 보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행복한 가정과 어린이집을 실현하는 포괄적 육아 지원 전문기관 육아종합지원센터가 23년 12월 개원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으며 연면적 1,625㎡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놀이체험실, 장난감대여실, 프로그램실, 요리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어린이집과 보육 교직원 그리고 영유아 가정을 보다 더 촘촘하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행안부의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선정으로 추진한 아이맘행복누리센터도 2022년 3월 개소하여 부모교육과 영유아 프로그램, 놀이체험실 운영, 장난감 대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함은 물론 바닥형 인터렉티브 미디어 스포츠, 스펀지블럭놀이, 자동차 원목교구 등 영유아 두뇌 발달과 창의성 유발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확대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지원 및 양육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내 모든 어린이집 영유아 1,600명에게 보육료 74억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양육에 대한 수당도 450명에게 12억원을 지원하였다. 또, 무상 보육료 외 비용에 대한 학부모 부담 가중을 경감하기 위해 23년도부터는 어린이집 만3~5세 재원 아동 95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의 특별활동비를 지원하여 학부모 부담을 제로화하고 보육서비스 질 개선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에 새롭게 신설된 영아 수당은 2023년에 부모급여로 확대되어 만 0~1세까지 월 70만원씩 연령별 차등 지급될 예정이며, 무상보육 시행 이후에도 보육료 외 비용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 가중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부터는 어린이집 필요경비(특별활동비 등)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취약계층 아동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 및 지역자원 연계
남원시 드림스타트는 2022년 105가구 167명의 아동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아동발달영역별 4개 분야 20개의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종합평가 결과 94%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양육자 중심의 서비스 개입을 통해 부모의 역량을 키우고,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확대로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한 해로 마무리 하였다.
가족의 다양한 욕구에 부합할 수 있는 자원발굴을 통해 17건 14백만원의 후원을 연계하였으며, 16건의 업무협약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홍보하고 알림으로써 지역 내 개인·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내였다.
방과 후 공백이 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남원시 다함께돌봄센터는 현재 동부권(인월면)에 1호점이 운영중이다. 2022년 30명의 아동이 상시 돌봄을 통해 간식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받았으며, 지역사회 중심의 주도적 보호 체계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2023년에도 전문가의 개입이 필요한 45명의 아동과 양육자를 선정하여 9개월 동안 정서 치료와 양육자 상담이 진행될 예정으로 가족 간 소통 및 정서 교감을 지원할 계획이며, 학업 부진 아동 50명에게 1:1학습지도와 도서 지원으로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첫걸음을 떼고 나아가도록 도울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올 한해는 시의 녹록지 않은 재정 여건 속에서도 남원시가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였다.”면서 “2023년에는 남원시의 쉼 없는 계속된 노력으로 건강한 육아환경과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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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는5월12일 오전11시부터 오후6시까지 교내IT스퀘어 광장에서‘기부문화의 확산과 전공체험을 통한 가치 발견’이라는 의미를 담은‘NASA플리마켓’행사를 개최한다. NASA(Nurse Adaptation and Students Advance)플리마켓은‘같이 또 가치’의 슬로건처럼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그 수익금을 기부해 나눔의 가치를 깨닫는 기부문화 확산과 함께,학생들이 전공관련 부스 운영과 체험을 통한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주간 정철)는5월8일IT스퀘어3층통합뉴스센터 매직스튜디오에서 제20기 학생기자10명을 대상으로 영상교육을 진행했다. 이연수 교수(신문방송학과)가 진행한 이번 학생기자 영상교육에서는 사진 기초교육 및 촬영,영상 제작 기초 및 편집 교육,영상을 찍기 위해 구도를 잡고 셋팅하는 방법,촬영 장비 활용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의 제작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생기자 개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다. 영상교육에 참여한 이동혁 학생기자(1학년)는“실전 중심으로 진행된 교...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학과장 전현진)는5월10일 교내 학문관1126호에서5월 감사의 달을 맞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1Day Beautiful Day’행사를 진행했다. 호남대학교 뷰티미용학과는 학과 개설 이후 매년5월중 하루를 정해‘1Day Beautiful Day’행사를 진행,뷰티미용학과만의 아름다운 재능기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뷰티미용학과 대학원생들이 참여하여 호남대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두피 관리▲헤어커트▲헤어컬러▲네일아트▲핸드파라핀▲핸드마사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
[더코리아-광주]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은아)는5월10일 오전11시30분 교내 상지관1층 취창업지원단JOB섹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광주인력개발원(원장 권동진)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인력개발원 권동진 원장,노용기 교육훈련기획처장,호남대학교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이정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부센터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맞춤식 교육 훈련 개발,지역 우수 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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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용 마약류 적정 사용을 위해 청소년에게 의료용 마약류 4종(이하 식욕억제제 등)의 과다처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약 60개소를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기획점검을 실시합니다. * 식욕억제제, 졸피뎀, 펜타닐패취,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치료제 이번 기획점검은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관리·감독을 강화할 목적으로 지난 4월 26일자로 출범한 식약처 ‘마약류 오남용 감시단’에서 추진 하는 것으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관련 마약류 오남용...
4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만 4000명 늘어 동월 기준 역대 최고 고용률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3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3만 2000명으로 1년 전보다 35만 4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자수는 2021년 3월 이후 2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월 46만 9000명 보다는 11만 5000명 줄었다. 취업자수 증가폭은 지난해 5월(93만 5000명) 이후 올해 2월(31만 2000명)까지 9개월 연속 감소했고, 3월 46만 9000명...
2024년 8월 8일에 개최하는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충청남도 보령시가 최종 선정됐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섬 발전 촉진법에 따라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2019년 전라남도 목포시·신안군에서 제1회 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다만 2020년은 코로나19로 순연했으나, 2021년 제2회는 경남 통영시에서 열렸다. 이어 2022년 제3회는 전북 군산시에서, 올해 제4회는 8월 8일에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내년 8월 8일 여는 ‘제5회...
정부가 각종 수당 지급 과정에서 기입가능한(fillable) PDF를 활용해 스마트폰으로도 편리하게 관련 서식을 작성·제출할 수 있도록 공공무문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다. 행정안전부는 10일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 구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공공부문의 일하는 방식 개선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보고서 편집 자동화 프로그램(가칭 ‘범정부 오피스’)를 통해 서식 템플릿, 표 편집, 글자 간격 조정 등을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간편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앙부처와 자치단체가 함께 운영하는 익명게시판을...
정부가 최근 수주 증가 등으로 재도약기를 맞은 국내 조선업계에 금융·인력 지원을 확대한다. 수주 활성화를 위해 선수급환급보증(RG)를 확대하고 부족한 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력 도입제도 개선 및 인력양성을 추진한다. 미래 선박의 핵심기술 선점을 위해 올해 1800억원이 집중 투입된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린 조선업계와의 간담회에서 RG 발급기관 확대 및 한도 추가 설정, 특례 보증 지원 규모 확대 등을 골자로 한 금융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4월 6일에 발표한 조선업 금...
[더코리아-전남 목포] 동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성철)가 지난 9일 가정의 달 맞이 사랑 나눔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에게 외식권을 증정했고 2부에서는 토끼띠 어르신에게 건강 기원 생신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양육은 물론, 어르신과의 화합의 시간을 마련해 상대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외식권 증정 사업은 성장기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6개 차종 229,05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첫째,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카니발 190,841대(판매이전 포함)는 슬라이딩 도어가 닫히기 직전 신체 일부를 도어 사이에 넣는 등의 특정상황에서 신체 일부가 도어 사이에 끼여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5월 17일...
[더코리아-전남 목포] 산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은성호)는 2023년 특화사업으로 지난 9일 평소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40~80대 남성 12명을 대상으로 요리 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감자애호박된장국, 제육볶음, 두부조림, 김자반을 직접 만들어 완성된 요리를 반찬통에 담아 가져갔으며, 요리 강사로는 새마을부녀회장(채행자) 및 협의체 위원 6명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요리가 어렵고 귀찮아서 주로 반찬을 사 먹거나 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는데 요리를 직접 해보니 집에서 해봐야겠다는...
[더코리아-전남 목포] 용당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행호)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꿈나무 문화체험 지원사업으로 시온성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쌀 피자만들기 행사를 지원했다. 또한, 시온성지역아동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100세 박O임 독거어르신 등 3가정을 방문해 아동들이 직접 만든 감사카드를 읽어주고 카네이션과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이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 것으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행호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의 밝은 웃음소...
[더코리아-전남 목포] 은빛 물결과 파도를 가르는 해양레저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예년보다 한달 앞당겨진 5월부터 평화광장 앞 해상에서 펼쳐져 낭만항구 목포의 진정한 멋을 선보인다. 한국해양소년단 전남서부연맹(연맹장 조윤형)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목포시가 후원하는 평화광장 해양레저체험교실이 이달부터 9월말까지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체험종목은 카약, 패들보드 등 무동력 레저기구 외에도 제트보트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