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2 졸업생 대상 입사지원서 경진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조선대학교 졸업예정자와 졸업생이 자기주도적으로 목표기업을 분석하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봄으로써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

경진대회에는 조선대학교 졸업생과 졸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취업에 대비한 목표기업과 희망직무를 선정한 후 기업자료를 조사·분석해 기업분석표와 입사지원서(이력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오는 2023년 1월 5일까지 조선대학교 학생통합지원시스템(CU+) 비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한 뒤 입사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진대회 참가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8명을 선정해 총 150만원 상금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