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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상인회, 씨월드고속훼리 후원으로 로데오광장에 설치
[더코리아-전남 목포] 목포 원도심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목원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현주)는 원도심상인회(회장 신흥수)와 함께 내년 1월까지 원도심을 환하게 밝힐 각종 조형물과 경관조명을 로데오광장 일대에 설치했다.
경관조명은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박현주 목원동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는데 씨월드고속훼리(주)(회장 이혁영), 원도심상인회의 후원과 목원동 자생조직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설치됐으며
특히 씨월드고속훼리(주)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한편 반찬배달, 집수리 봉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주민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아름다운 조명을 보며 행복한 연말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 원도심을 찾는 발걸음이 늘어나 상권도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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