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사천] 사천시는 지난 16일 사천노인대학에서 어르신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피해사례와 예방법, 필수 실천 수칙을 안내하여ㅕ 참여 대상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천시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 및 미디어를 통한 홍보, 공무원 정보보안 교육, 개인정보 관리 실태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매년 실시 하고 있으며,

서부노인대학, 삼천포노인대학, 사천노인대학 등 관내 어르신 시설과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어르신들의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고, 나날이 지능적으로 발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