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부산 영도구] 부산 영도구약사회(회장 박선미)와 ㈜메타센테라퓨틱스(대표 박명규)는 지난 12월 14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어린이 영양제를 전달했다.

영도구약사회와 ㈜메타센테라퓨틱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420만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160개를 기탁했으며, 이날 기탁된 영양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 중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규 대표는“아동영양제 후원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동들이 행복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도구를 지원해 준 ㈜메타센테라퓨틱스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이지만 아동들 가정에 후원자들의 따뜻함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