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양산] 양산시 강서동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우현미)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강서동 시가지 일원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안심 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강서동 주부민방위대원과 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교동 및 어곡동 일대 버스정류소 부근에서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방역 준수 독려하기 위한 마스크 배부 및 동절기 추가접종 제고 홍보했다.

우현미 강서동 주부민방위기동대장은 “앞으로도 안심 캠페인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종식을 위해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혜정 강서동장은 “안심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강서동 주부민방위기동대 대장님과 대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서동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