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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150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
[더코리아-경남 남해] 남해군은 15일 관내 재가 중증장애인 150가구에 방한용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재가 중증장애인 방한용품 꾸러미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추운 겨울을 지내는 중증장애인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지원금으로 추진됐다.
꾸러미는 무릎담요, 보온보냉병, 핫팩, 수면양말 등 체온유지를 위한 방한용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복지 혜택에 취약한 실질적 생계곤란자를 우선 대상자로 선정 지원했다.
읍·면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앞장섰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으로 겨울철 보온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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