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남 남해] 바르게살기 남해군협의회(회장 하의현, 이하 바르게살기)는 한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 회원대회’를 지난 14일 남해유배문학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

올 한해 지역의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 한해 회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는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유공회원 표창 및 감사패 시상 등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서창실 남해군협의회 이사가 받았고, 바르게금장 표창은 김봉희 남해군협의회 여성회장과 김원근 남해군청 기획조정실장이, 도지사 표창은 윤봉안 서면위원회 사무장·박순애 남해읍위원회 위원·송옥희 삼동면위원회 위원이 각각 수여받았다.

이외에도 13명의 회원이 남해군수 감사패, 바르게중앙회장 표창, 도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장충남 군수는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기본이념을 봉사를 통해 몸소 실천해 오고 계신 회원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의 숭고한 이념과 정신이 널리 퍼져 우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이루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