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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2년 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2.12.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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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보도자료사진(2022.12.16 지역자활사업 보고대회 개최).png

     

    [더코리아-대전 중구]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지난 16일 문화동 The BMK컨벤션에서 자활사업 관계자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역자활센터 사업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자활사업의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2023년도 효율적인 자활사업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공동체의식 함양과 근로의욕 고취로 내일의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인희)는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및 상담, 직업교육, 취업연계, 창업정보 제공 등 취약계층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했다. 현재 15개의 자활사업단(The착한누룽지, 이태리마카롱, 푸드배달, 착한푸드, 구워드림, 미싱유, 가죽공방라온, 녹색환경, 복지간병 등)을 운영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모습에 힘을 얻는다”며,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과 자활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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