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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년까지 석면 해체·제거사업 완료

기사입력 2022.12.1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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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 실시

    [더코리아-충북] 충청북도교육청은 12월 14일(수) 14시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석면 해체·제거 관계자 교육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현장 안전 의식을 높이고 석면 해체·제거 관리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충청북도교육청 관내 겨울방학 석면 해체·제거공사 대상 학교(31개교)의 석면 모니터단과 학교·공사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건물 석면 해체·제거공사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교육해 석면 해체·제거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했다.

     

    교육은 △이용식 한국안전환경연구소 대표의 학교 석면 해체·제거 추진방향 △신동주 충북근로자 건강센터 부센터장의 석면일반·석면안전관리, 석면 해체 제거 작업 이해 등의 과목으로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2026년까지 석면 해체·제거사업을 완료해 학교와 기관이 유해환경에 해방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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