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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 무병장수 기원 사랑나눔 팥죽데이 개최

기사입력 2022.12.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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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경남 밀양] 밀양시 내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준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인자)는 지난 17일 밀양관아에서 무병장수와 새해 무사를 기원하는 ‘사랑나눔 팥죽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내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빚은 새알심과 직접 씻고 삶은 팥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팥죽을 먹으며 소중한 옛 전통과 함께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김준호 내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팥죽을 만들고 행사장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내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팥죽을 드신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무병장수하시길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성미순 내일동장은 “추운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내일동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어 주신 내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께 관심을 가지고,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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