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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마포구여성축구단, 서울시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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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골 때리는 마포구여성축구단, 서울시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제패

2022년 서울특별시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여성축구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jpg
2022년 서울특별시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여성축구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왼쪽에서 세 번째)

[더코리아-서울 마포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여성축구단이 지난 12월 11일, ‘2022년 서울특별시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여성축구대회’ 결승에서 유력 우승후보인 중랑구를 2:0으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었다.

 

16일 구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축구대회에는 서울시 내 자치구 여성축구교실 17개 팀이 참석해 우승트로피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벌였으며, 마포구여성축구단은 2승 무패로 순조롭게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인 동작구를 승부차기 끝에 이긴 마포구여성축구단은 이번 대회 유력 우승후보인 중랑구와 한판 승부를 벌여 2:0으로 승리해 2022년 서울시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연습 시간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성과를 내준 마포구여성축구단 박종래 단장 이하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최근 전국적으로 여성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우리 마포구도 여성축구 저변 확대에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여성축구단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00만원을 어르신 효도밥상 지원에 기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연말연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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