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지난 13일 열린「2022년도 우수 기획분석 보고서 전국 경진대회」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및 ESG 경영 패러다임으로의 대전환시대에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획분석 보고서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9월 접수를 시작으로 교육청, 자치단체, 공기업 등에서 제출한 기획분석 보고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상이 확정된 3개 기관이 참석했다.

공사는 교통약자의 이동지원 서비스 접근성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인‘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 공공마이데이터 도입 ‧ 운영’을 주제로 기획분석 보고서를 작성․제출했다. ▲현황과 실태분석의 심층성 ▲대안(대책)의 적절성 ▲보고서 형태의 적합성 등 심사항목에서 우수한 평가결과를 획득함에 따라‘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공의 이익 증대와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기획력을 실행으로 옮긴 모든 임직원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정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