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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문화재야행’,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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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순천 문화재야행’,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올라

1.14일 열린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순천 문화재야행 문화재정 명예의 전당에 올라1.jpg

 

[더코리아-전남 순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순천 문화재야행’이 문화재청의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에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에서 잠자고 있던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매년 문화재청이 공모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4일 열린 ‘2022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시상식에서 문화재야행 부문에서 최우수기관 표창(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순천시는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문화재야행 부문에서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지방자치단체는 순천시가 유일하다.

 

순천 문화재야행은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색있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야행 평가를 담당했던 전문가들도 “전국 50여 개 자치단체에서 문화재야행을 개최하고 있는데, 행사의 취지를 현장에서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곳이 순천이다.”라고 평가했다.

 

1.14일 열린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순천 문화재야행 문화재정 명예의 전당에 올라2.jpg

 

특히 올해 열린 순천 문화재야행은 장명석등 만들기, 푸조나무 칠보공예 등 지역에 소재한 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독특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옛 순천부 읍성터에 도심속 캠핑을 시도해 방문객의 인기를 끌었다.

 

또, 12월에 열린 두 번째 행사에서 군밤굽기 체험 등 겨울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겨울행사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찾는 동시에 유명 한국사 강사와 함께 지역의 역사를 주제로 한 토크쇼를 개최하며 행사의 다양성을 더하기도 했다.

 

순천 문화재야행은 지난 10월 민간단체인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한 제16회 피너클어워드에서 SNS부문을 수상을 하는 등 순천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9월 문화재청 주관의 ‘2023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통산사문화재활용 ․ 생생문화재활용사업 ․ ICT실감콘텐츠 구축사업 ․ 종교문화여행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세계유산에서 순천의 브랜드를 높이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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