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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디아스포라 연구소 태국 탐마삿대 공동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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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대 디아스포라 연구소 태국 탐마삿대 공동 국제학술회의

12월 20~21일 타프라찬 캠퍼스서
‘국제이주 쟁점 학제간 논의’ 주제

[더코리아-광주] 전남대학교 4단계 BK21 국제이주와 디아스포라 혁신인재교육연구단(단장 신지원)과 전남대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김경학)가 태국 탐마삿대(Thammasat University) 사회학‧인류학 학부와 공동으로 12월 20~21일 양일간 탐마삿대 타프라찬 캠퍼스(Tha Prachan Campus, 방콕)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국제이주 쟁점의 학제간 논의’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회의에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4개국 50여 명의 전문연구자가 참가한다.

5개 세션별로 나뉘어 ‘이주와 건강’, ‘이주, 개발, 권리의 국제정치’, ‘자아 정체성의 형성과 변화’, ‘가족 관계와 친밀감’,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소주제로, 국제이주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에 대한 학제간 논의와 관련 연구논문 16편이 발표된다.

 

주요 발표 논문은 ▲이주 여성 기업가 ▲여성 이주노동자의 삶 ▲이주민의 예방 건강검진 참여 ▲이주와 젠더 관계의 변화 ▲성소수자 이민자의 자아 정체성 ▲디아스포라와 교육 ▲다문화 가정의 가족 정체성 협상 ▲미얀마 쿠데타와 디아스포라 ▲국가 간 갈등과 이주민의 생존전략 등이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전남대 대학원 디아스포라학협동과정과 탐마삿대 사회학‧인류학 학부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의 일환이다. 향후 양 기관은 ▲학생-연구자 교류 ▲공동 교육・연구 개발 사업 수행 ▲교육자료 공유 등을 중심으로 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탐마삿대학교는 1934년 6월에 설립된 태국의 두 번째 국립대학이다. 2021년 기준 전체 학생 수는 5만여 명으로 법학, 정치학,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는 태국 내 최고 수준이다. QS 대학랭킹 100위권 안팎을 차지하는 우수한 대학이며 이번 국제학술회의 공동 개최 탐마삿대 사회학‧인류학 학부 소속 기관으로는 탐마삿 대학교 박물관, 현대사회문화연구센터가 있다. 1982년부터 전문학술지 ‘The Journal of Sociology and Anthropology’를 연 2회 발간하고 있다.

 

221220 디아스포라연구단 태국 국제학술회의(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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