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남 광양]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화재 발생률이 높은 겨울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2023년 2월 8일 11시에 어린이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남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전남교육청, 한국소방안전원이 후원하는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화재, 교통, 응급처치 등에 관한 소방안전상식에 대한 상식을 배울 수 있다.

올해 5월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제2회 어린이 소방과학기술 경연대회」는 간단하게 “땡기지”라는 모바일 어플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방식으로 초등학생 어린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광양시 3~5학년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스마트폰, PC를 활용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유선(☎798-0862) 또는 광양소방서 예방안전과에 방문 신청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어릴 때 소방안전 교육이 중요한 만큼 퀴즈를 푸는 재미와 안전에 대한 상식을 기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소방에 대한 어린이들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