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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울산]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은 울산 교육’을 위해 헌신했던 노옥희 울산교육감님이 8일 별세하셨습니다.
울산 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숙의했던 울산광역시의회 의원 일동은 노옥희 교육감님의 황망한 죽음 앞에 옷깃을 여미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큰 슬픔에 빠져 있을 유족 여러분께 진심을 담아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든든한 기둥을 잃은 교육 가족 여러분께도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합니다.
노옥희 교육감님은 교사에서 교육위원, 그리고 교육감으로 한평생 울산 교육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고비마다 실수와 실패가 있었을지언정, 울산 교육의 더 큰 비상을 위해 포기하지 않은 노력, 지치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아이들만 바라보겠다’라는 노옥희 교육감님의 교육 철학과 가치는 울산 교육의 역사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재선 교육감으로서 제8대 울산광역시의회와 짧은 만남과 인연이 못내 아쉽지만, 함께 한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노옥희 교육감님의 영면과 안식을 빌며, 유족과 교육 가족 여러분께도 다시금 조의를 표합니다.
울산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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