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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청, 해외 투자유치 다시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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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경제청, 해외 투자유치 다시 '기지개'

일본 수소·신산업분야 투자기업 방문
싱가포르 그린에너지·반도체 미래산업 터치

221208 사진자료_광양경제청, 2022 해외 투자유치 활동 적극 나선다 1_광양경제청.jpg

 

다시 해외투자유치에 나설 때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이 코로나19 팬데믹 감소에 따라 해외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각각 방문, 투자유치 활동 중이다.

먼저 찾은 곳은 일본일본투자유치 설명회에는 나고야 지역 수소 및 신산업 기업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지리적 여건과 환경우수한 인력자원 및 인프라 등을 설명했다이어 자연스럽게 질의응답 토론회도 이어졌다.

한국 투자에 관심 있는 나고야시 기업의 광양만권 투자 측면 지원광양만권자유구역과 나고야 경제인 간 상생 협력이나 협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도 나누었다.

무엇보다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스키우라제작소야스타코키(), 오가키정공(), 이토 제작소 등 4개 기업의 본사와 공장을 직접 방문해 1투자유치 상담도 진행했다.

향후 자동차 부품과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수소와 연계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다음 찾은 곳은 싱가포르싱가포르에선 전남도와 공동으로 그린에너지반도체 등 미래전략산업 발굴을 위해 투자유치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광양경제청은 오는 10일까지 텅레이쓰리픽화웨이 등 반도체소재부품 관련 기업과 랜스타론 등 그린에너지 재무적 투자사와 싱가포르기업가협회 등을 방문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을 적극 홍보하고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싱가포르의 한국 직접투자액(FDI)은 419천만 달러로 전체의 14.2%를 차지했다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본부가 다수 포진해 있는 까닭에 투자유치 활동에 중요한 지역이다.

이번 싱가포르 투자유치 활동은 코로나 이후의 공급망 변화와 그린에너지 시대로의 전환반도체 등 전남의 새로운 전략산업 홍보를 위해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이루어졌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투자유치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여건이 많이 좋아진 만큼 앞으로 외투기업 유치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번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동남아지역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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