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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남 신안] 신안소방서(서장 박연호)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겨울철 급격한 일교차로 난방기구 사용량이 증가됨에 따라 소방안전점검을 위한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실내 활동이 잦고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각종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하며 화재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이를 예방하고자 119생활안전순찰대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난방기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몇 가지 안전수칙과 주의사항을 안내해드리고 있다.
이외에도 ▲안전손잡이 설치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노후 콘센트 정비 ▲기타 안전조치 등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 중이다.
박연호 서장은 “안전사고의 발생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생할지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고 예방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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