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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대기업 현직자 취업 비결 전수 받는다

기사입력 2022.12.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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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길성 중구청장.jpg

     

    [더코리아-서울 중구]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2022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을 주선하여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취업 경험담과 직무에 대한 알짜정보를 전해준다.

     

    멘토링은 사전에 신청을 완료한 관내 20~30대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6일(화)부터 3일간 19:00~2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토론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대기업 취업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6일에는 미국 애플사에서 PM(제품 매니저)으로 재직 중인 현직자와‘국내․외 대기업 PM직무 취업 준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7일에는 롯데코리아세븐 영업 담당이‘영업의 강자가 들려주는 영업 관리 노하우’를 들려준다. 8일에는 롯데백화점 유통 담당이‘유통 빅3’기획 전략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세계적 기업 지원을 위한 영문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기업별 ․직무별 면접 준비 방법 ▲직무별 맞춤 자기소개서 문항 분석 및 작성 요령 ▲기업 근무 분위기 ▲직무 전반에 대한 이해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과 현직자가 아니면 들려줄 수 없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이번 취업 지원 행사는‘우수 인재’보다 ‘적합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기업 채용 동향을 고려해 추진했다”며, “현직에 계신 분들의 취업 비결을 토대로 자신만의 경쟁력을 살려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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