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더코리아-인천 서구] 인천 서구보건소(소장 김봉수)가 지난달 14일 열린 인천지역암센터 주관 ‘2022년 인천지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암관리사업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 등 6대 암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으로 사망률을 낮추고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서구보건소는 그동안 국가 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구정 소식지, 버스 광고, 전화와 문자 발송 등을 시행해왔으며 암환자 의료비 지원 등 경제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해왔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암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구민들이 암 조기 발견과 적기에 치료를 받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 보험공단 인천지사 6곳 등 국가암관리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및 교육, 국가암검진, 재가암관리 등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해 사업을 공유하고 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예능 토크쇼 ‘신들의 하이텐션’ 미국TV 방영, 美배급사 ‘카비드 스튜디오’ 사전 계약 체결
- 2동대문구, 힐링 색채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3‘별사랑’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
- 4고향사랑 기금사업 1호 ‘E.T 야구단’ 힘찬 출발
- 5호남대 유아교육학과, 박사과정과 사회융합대학원 대상 특강
- 6전남드래곤즈, 포스코퓨처엠과 함께한 어린이 축구클리닉 성료!
- 7대한산악연맹,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산대회' 성료
- 8서울에서도 바나나가 열려요! 관악구‘강감찬도시농업센터 바나나 수확 풍년’
- 9홍천소방서와 여성의용소방대聯, ‘4분의 기적’ CPR체험부스 운영
- 10현대자동차, ‘롱기스트 런 2024’ 캠페인 실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