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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취약계층 300명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 전달
[더코리아-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3일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송호철)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사랑의 선물상자 300개를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18회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택배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식료품들이 가득 담겨있는 3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로 구성되며, 성도 200여 명이 선물상자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해 어려운 이웃 300명에게 직접 찾아가 비대면으로 전달하였다.
송호철 늘사랑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하였으며,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빛과 소금 같은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늘사랑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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