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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민자사업(BTL) 실시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2.12.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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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인천광역시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민자사업(BTL) 실시협약 체결.jpg

     

    [더코리아-인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늘푸른인천교육주식회사(가칭)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인천여상 외 1교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인 늘푸른인천교육주식회사는 시공사와 운영사 및 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법인이다. 주관사인 신동아건설, 운영사인 아이엠개발 등이 참여했다.

     

    총 259억 7천만 원이 투입될 인천여상 외 1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은 내년 2월 착공해 2024년 8월 준공 예정이다. 학생들은 2024년 2학기부터 새로운 시설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여상 본관동 개축은 21,533㎡ 부지에 전체면적 7,944㎡(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고, 예술고 본관동 개축은 13,129㎡ 부지에 전체면적 2,531㎡(지상3층) 규모다.

     

    인천여상 개축동에는 ▶보통교실 ▶특별교실 ▶학습지원공간 ▶교원지원공간 ▶학생지원공간 ▶보건위생공간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예술고 개축동에는 ▶커뮤니티실 ▶광장형스마트스퀘어 ▶체육관 ▶디지털도서관 ▶스터디카페 ▶스튜디오 ▶녹음실 등의 시설이 마련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학습 의욕 고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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