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울산] 울산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은 1일부터 최신 디지털 환경에 맞춰 도서관 누리집을 이용자 중심의 웹 반응형으로 전면 개편하여 도서관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도서관 누리집(www.usnl.or.kr)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웹반응형으로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어느 기기로 접속하더라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하며, 편의 기능 추가로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직관적 메뉴와 주요 기능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지혜의 싹과 지혜의 사다리를 표현한 초록색과 대각선으로 지식 함양을 추구하는 도서관 이미지를 담았다. 또한 모바일로도 자료 예약 및 희망도서 신청, 독서문화 행사와 평생교육 강좌 신청까지 가능해져 이용자 중심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더불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디지털 웹콘텐츠인 오디오북도 올해 대폭 확충하여 서비스하고 있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누리집의 편의 기능 개선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자료를 더욱 확충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