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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치매안심마을 운영 지역협의체 사업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22.12.0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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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호 진안읍(노계3동) 치매안심마을 운영 결과 만족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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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 제4호 진안읍 치매안심마을은 진안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 치매안심마을 사업 운영전반에 대한 사업보고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보고회에는 진안읍 치매안심마을 지역협의체 위원단 12명이 참석해 8개월 동안 운영한 치매안심마을 사업 운영결과 보고와 2023년 향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지역협의체 위원은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진안읍 노계3동의 지역 특성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지역의 주요 기관장과 주민단체 대표로 구성돼 치매안심마을의 기획과 운영, 성과와 관련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치매환자 대응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안심마을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치매안심마을에 대한 지역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치매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며,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라고 답한 지역주민이 90% 이상으로 조사돼 향후 운영을 더 밝게 했다.

     

    송미경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호응속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며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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