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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더 내실 있고 사랑받는 축제가 되길
[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1일 군청 강당에서 2022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 결산총회를 열고 올해 홍삼축제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축제 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 치러진 홍삼축제에 대한 결산 보고와 향후 홍삼축제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지난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 진안홍삼축제는 축제장 차량출입 통제와 먹거리관 이전 등 기존 축제와 다른 차별화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였고,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으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추진위원들은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축제로 군민들에게 사랑받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관심과 애정을 갖자고 뜻을 모았다.
박명석·우덕희 공동 위원장은 “올해 성공적으로 끝난 진안홍삼축제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축제로 만들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의 대표 특산물인 홍삼을 주제로 열리는 진안홍삼축제가 앞으로도 우리군민은 물론 타지역 관광객에게도 최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진안 인삼과 홍삼이 홍삼축제를 통해 더욱 널리 알려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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