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익산시 동산동, 위기가구에 긴급구호비 지원

기사입력 2022.12.03 16:2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동산동, 위기가구에 긴급구호비 지원 (1).jpg

     

    [더코리아-전북 익산] 익산시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광미, 장은희)는 위기가구 상황에 놓인 4가구에 긴급구호비를 지원했다.

     

    ‘긴급구호비 지원사업’은 위기 상황에 직면하였으나 공적지원을 받을 수 없거나 받더라도 위기상황 해소가 어려웠던 4세대를 선정하고 가구당 5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비를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긴급구호비로 의료소모품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갑자기 상황이 어려워지며 도움을 청할 곳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게 되니 기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아파트 관리비 체납 등 공공요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3세대를 선정하고 위기가구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했다.

     

    이광미 동산동장은“긴급구호비가 각 가정의 위기상황을 탈출하는데 든든한 첫 발판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탄탄한 지역사회 복지망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지원사업, 생일상 지원사업, 목욕쿠폰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영상뉴스

    동영상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