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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부안] 부안군 위도면(면장 김현구)은 동절기 폭설과 도로결빙 등 갑작스런 한파에 대비해 자율방재단과 면직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1일 제설대책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위도면 자율방재단은 마을별 제설작업 자원봉사자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동절기때마다 폭설 시 장비를 직접 갖고 새벽부터 마을 안길 등 주요 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을 펼쳐왔던 자원봉사자들이다.
위도면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7일까지 설해대책 기간으로 정하여 기상특보에 따른 추진방침 등 세부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즉각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자율제설반은 자체 제설용 트럭 및 트랙터와 염화칼슘, 모래주머니 등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마을 진입로와 급경사지, 취약지구에 상시적 관리, 신속한 제설작업에 나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위도면 상황실을 총괄하는 김현구 면장은 “폭설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대책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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