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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9시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직원에 철저한 대응 당부
동대문구, 제설 시스템 선진화, 지역 내 제설기지 분산…한발 앞서 구민 안전 확보
동대문구, 제설 시스템 선진화, 지역 내 제설기지 분산…한발 앞서 구민 안전 확보
[더코리아-서울 동대문구]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일 오후 9시 동대문구 재난안전대책본부 제설대책상황실을 방문하여 강설 예보에 따른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히 시스템을 점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어떠한 상황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전했다.
동대문구는 강설로 인한 결빙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히 제설작업을 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제설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하여 지난 11월 10일에는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발진기지와 임시전진기지 등을 지역 내 5개소로 분산하여 장비·인력·자재를 배치하고, 보행로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한 자동제설살포장치를 배치했다. 또한 지역 내 취약 경사로에 열선을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구 관계자는 “인력을 동원하여 보행로의 눈을 제거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여 선진화된 제설 장비들을 도입했다. 앞으로도 ‘안전사고 제로’ 동대문구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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