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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화순군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박차

기사입력 2018.05.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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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9.(토) 영어 수준 진단 평가 1차 시험 개최, 관내 중·고등학생 223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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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코리아-전남화순] 화순군은 지난 19일 화순중학교 11개 고사실로 나누어 영어 수준 진단 평가 1차 시험을 실시했다276명이 접수하여 223명이 응시하였으며, 81%의 응시율을 보였다.

     

    이번 1차 시험은 지필고사로 듣기, 읽기 부문에 대해 평가하고, 고등학생은 토익평가를 중학생은 토익브릿지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처음 실시된 평가이니 만큼 시험을 마친 학생들은 대체적으로 어려웠다고 자평했다.

     

    영어 수준 진단 평가는 국내 공신력 높은 전문출제기관인TOEIC위원회에에 위탁해서 실시했다.

     

    1차 시험을 통해 학교별·학년별 배정된 64명을 선발하여, 이 학생들에게 2차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지며, 다음달 16일에 실시할 계획이다.

     

    1차 시험과 2차 시험 결과를 각각 합산하여 중학생 10, 고등학생 6명 총 16명을 최종 선발하게 되며, 결과는 6월말께 학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선발자에 대해서는 방학기간(8월중)을 활용하여 미국 동북부 아이비리그 대학탐방 및 해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행한 글로벌 인재 양성 지원 사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다지역 학생들이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키우고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를 목표로 보다 더 유익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올해 명품 화순 교육 발전 5개년 획에 따라 화순교육지원청 및 초··30개교를 대상으로 5개 분야 48개 세부사업에 대하여 65억여원의 교육경비예산을 지원하는 등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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