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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메기탕 조영환 대표, 지역사회 나눔 동참
[더코리아-경남 양산] 양산시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덕·송영철)는 지난 28일 석정메기탕 (대표 조영환)과 착한나눔가게 45호점으로 선정하고 협약식을 갖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나눔가게란 매월 일정 액수를 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된 금액은 동면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석정메기탕 조영환 대표는 “착한나눔가게에 대한 기사를 보고 정말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 가게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덕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나눔가게가 지속적으로 탄생하고 이러한 정성이 모아져 돌봄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참여해주신 착한 나눔 사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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