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경기 양주] 양주소방서(서장 정상권)는 지난 25일 양주역에서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불조심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화재예방 경각심 제고와 안전문화의 효과적인 확산을 위해 ▲소‧소‧심(소화전,소화기,심폐소생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조심 화재예방 ▲겨울철 화재안전 등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다양한 홍보물품도 함께 배부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소방차량을 활용해 양주역 가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퍼레이드를 진행하였으며 양주역사 내 소방안전 공모전 수상작품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펼쳤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문화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안전한 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