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진안] 진안군은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이하 권역 암지지센터)와 함께 관내 암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암 치료기술의 발달로 암생존자가 늘어나면서 치료 후 후유증, 합병증 등 암환자에 대한 신체적·심리적지지 및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마련됐다.
이에 보건소 및 권역암지지센터에서는 암을 진단받은 암환자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관리요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상자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누릴 수 있도록 영양·식생활 관리 및 운동·스트레칭 실천 요령 등 건강생활관리방법 등에 대해 교육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송미경 보건소장은 “이제 암은 옛날처럼 불치병이 아닌 치료가 가능한 병으로 인식되며 발병 이후의 삶에 대해서도 집중이 필요하다”며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각종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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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계묘년 새해를 미래광역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오랫동안 전주 발전을 막은 벽을 허물고,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성장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시는 31일 광역도시기반조성실 신년브리핑을 통해 ‘살기 좋은 100만 광역도시 성장 기반 조성’을 비전으로 도시개발 분야 5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5대 역점시책은 △100만 통합 미래광역도시조성을 위한 도시인프라 확충 △적극 행정을 통한 도시주거환경개선 및 시민 생활의 질 향상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체계적 개발 및 공간구조 재...
[더코리아-전북 전주] 전주시가 국가 예산의 열쇠를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 제2차관에게 왕의궁원 프로젝트 등 전주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1일 전북대 특강을 위해 전주를 찾은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김현곤 재정정책국장, 이혜림 지역예산과장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주시 발전을 위한 국가예산 및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우 시장이 이날 건의한 주요사업은 △왕의 궁원 프로젝트 △혁신도시 복합문화예술센터 건립 △전주 디지털 미디어융합특화단지 조...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 성산면은 지난 27일 숲에온 어린이집(원장 이성희)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플리마켓 수익금과 원아들이 모아온 저금통, 선생님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숲에온 어린이집 이성희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큰 힘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우진 성산면장은 “우리 면 이웃들을 위해 ...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보건소는 3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완하하기로 한 정부의 정책에 따라 변경되는 내용 및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조치 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4개 중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 사망자 감소, 안정적 의료대책 안정화에 따라 국내 7차 유행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해 결정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침에 따른 것이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3종(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0일 어민공익수당(수산업·어촌 공익적 가치 지원) 지급을 위해 어업경영체(어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어민 공익수당은 어업과 어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 보전·증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산업·어촌 환경 조성 및 어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어업활동 과정으로 인한 안전한 수산물 공급, 수산자원 및 해양환경 보전, 해양영토 수호, 어촌사회 유지 등 공익적 기능 증진을 위해 지급되는 사업이다. 금년도 신청대...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0일 2023년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5개 사업에 대한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이용자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하는 15개 사업은 문제행동 아동의 조기 발견과 개입을 위한 아동청소년심리지원사업을 비롯, 영유아발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노인맞춤형운동(수중, 마루), 장애인보조기기렌탈, EYE1004건강두드림, 정신건강토탈케어, 청소년비전형성지원, 아...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0일 문화예술 중심도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예술문화 진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 한해 다양하고 특색있는 공연과 전시·행사로 일상 속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진포예술제 등 다양한 지역 특색을 나타내는 예술행사,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청소년 K-pop 축제, 길거리 공연, 지역위인을 기리는 쌍천 이영춘 박사 학술제, 생활문화 예술 동호회, 찾아가는 공연창작 물화 활동 등 다...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0일 여성 1인 점포에 안심벨을 지원해 여성들이 마음 놓고 거주하고 경제활동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지원사업’에 공모해 ‘여성 1인 점포 안심벨 설치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지난해 10월 여성 혼자 운영하는 점포를 모집했으며 현장점검을 통해 최종 선정된 77개소에 CCTV와 안심벨 설치를 완료하고 사업을 개시한다 안심벨 사업은 여성 혼자 일하는 환경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0일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를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올려 지역 축제관광 활성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군산 대표축제로 누적 방문객수 79만명을 기록했으며, 4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이자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근대문화유산과 시간이라는 테마를 결합한 특색있는 축제다. 시는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행정 내부와 시민사회의 축제역량 시스템을 ...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1일 창업과 청년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청년뜰이 2023년 ‘지역혁신을 위한 창업가와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을 비전으로 청년 역량 강화 및 취·창업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종합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청년뜰은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의견 수렴과 청년의 자립을 위한 교육, 경제, 복지 등 정책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창업가 자생력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및 지원사업 고도화와 시장판로개척 지원강화를 통한 시장경쟁...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 개선과 공정한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22년 부실·불법 전문건설업체에 대한 실태조사를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집중추진 한다고 밝혔다. 전문건설업 실태조사는 건설산업기본법제 제49조에 의거 전문건설업체의 등록기준(자본금, 기술인력, 시설 및 장비)충족 여부를 조사 확인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의 위임을 받아 지자체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2022년 실태조사 대상으로 통보한 업체수는 61개 업체이며 이중 기술인력 미달 의심 업체...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1일 올해 각 분기별 자동차 및 건설기계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관련업체에 준법의식을 향상 시키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오는 2월부터 실시하는 자동차관련 점검대상은 275개소로 자동차매매업, 자동차정비업, 자동차해체재활용업, 번호판교부대행업 등이며, 건설기계관련 대상은 132개소로 대여업, 매매업, 정비업, 해체재활용업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 관련법에 의거 고발 및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점...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군산공설시장 내 3층 세미나실에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강레오 쉐프의 요리 시연행사와 상권 전문가 3명의 강연 등 ‘혁신상인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0일 진행된 강레오 쉐프의 마스터 셀러 군산 특강에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차별화된 영업전략과 자영업자들이 알아야 할 매출 증대 노하우에 대한 강연과 함께 지역특산품인 바지락을 이용한 술찜을 상인들과 함께 만들었고, 상인들의 박수갈채를 받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31일에는 고객서비스 향상과...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1일 전통과 맛이 있는 대표음식점 발굴·육성으로 다시 찾고 싶은 도시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맛집·모범음식점 등 친절서비스 향상 및 환경정비 조성으로 체험관광 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모범·맛집 78개소, 시설개선 86개소, 안심식당 266개소, 위생등륵 지정 142개소 등 총 572개소를 지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위생용품 지원 324개소, 상수도 사용료 감면 44개소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대표음식점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
[더코리아-전북 군산] 군산시는 31일 장애유형별 다양한 일자리 발굴로 장애인에게 맞춤형일자리 제공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전년도 대비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대상자를 43명 확대해 총 226명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를 포함한 3종의 장애인일자리 유형을 신규 추진해 총 8종의 맞춤형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장애인에게 1년동안 일자리를 제공하며, 일자리 유형은 크게 일반형 일자리, 복지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