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전북 임실]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한갑수)이 지난 25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이동 편의 물품인‘실버카’를 전달했다.

실버카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이 실외에서 활동할 때 이용하는 보행 보조 기구이다.

이번에 진행한‘2022년 노인 이동 편의를 위한 실버카 전달’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했다.

실버카를 지원받은 어르신 김OO 어르신은“병원 가고 싶을 때나 친구 보러 나가고 싶을 때, 나가는 것이 너무 어려워 포기하고 집에 있는데 실버카가 생기고 나갈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한갑수 관장은“외부 자원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하여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유익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