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광주] 김영남 광주서구청장후보는 문화시설과 체육•복지관련 시설이 밀집되어 서구의 주거기능을 담당하는 금호풍암권 생활권 발전 계획을 발표하였다.

금호동은 서구문화센터, 국악전수관, 시청자 미디어 센터 등 각종 문화시설과 주거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금호저수지를 소규모 생태연못으로 조성, 유아•청소년 체험의 숲을 확대 조성하여 지역주민에게 여가 공간으로 제공하고 금호종합사회복지관등 밀집된 사회복지시설이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연계시켜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풍암동은 도심에서 레저와 휴식을 취하기 편리한 여건을 갖춘 지역으로 염주체육관과 월드컵경기장 일대를 생활체육•레저공간으로 육성하면서 서구의 3대 호수인 풍암저수지에 장미원 및 꽃 차원 정비 및 수생식물원 등을 조성하여 장미와 음악이 어우러진 축제로 발전시켜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풍암호수를 기점으로 한 워킹로드 코스 3개소를 개발해 모두가 행복한 건강도시를 구현하겠다고 하였다.

김영남 광주서구청장후보는 금호풍암권 관련 “국립중앙도서관 광주분관 유치와 중앙공원 국가도시공원 지정추진”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