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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국회의원, 목포시 영암군 고용위기지역 지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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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윤소하 국회의원, 목포시 영암군 고용위기지역 지정 환영

조속한 예산 집행과 함께 지속적인 정책․재정 지원 필요

[더코리아-전남] 윤소하의원(정의당, 전라남도당위원장)3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고용노동부가 오늘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어 전라남도 영암군과 목포시를 묶어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환영하며 관련 예산의 조속한 집행과 향후 지속적인 정책, 재정지원이 이루어져야한다고 말했다.

 

조선업 불황의 타격을 받은 전남 목포와 영암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목포와 영암지역 노동자와 주민은 대부를 포함한 정부의 각종 고용 지원 대상이 된다.

 

윤 의원은 대불국가산단이 자리한 전라남도 영암군과 목포시가 조선업 불황에 따른 지역 경제 침체와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목포시와 영암군을 묶어 하나의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특히 20168월부터 20183월말까지 조선업 실직자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설치된 조선업희망센터 신청자 현황에 목포시 거주자가 65%에 달하는 근거를 내세웠다.

 

이와 같은 주장이 이번 고용정책심의회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목포시는 고용지표 중심의 정량 요건은 충족하지 못하나 노동자구직자의 거주지, 지역의 고용 여건 측면에서 영암군과 경제공동체라는 점이 인정된 경우로 다른 지역과 묶어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되는 첫 사례가 됐다.

 

윤 의원은 목포시, 영암군이 하나의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한 것을 환영한다. 이번 고용위기 지역 지정에 대한 관련 예산을 조속히 집행하고,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인 정책재정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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