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코리아-서울] 지난 8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국회정문 앞에서 한국전쟁전후피학살자전국유족회 주관으로 국회 과거사법개정 촉구 기자회견 및 추모문회제가 전국 각지에서 300명의 한국전쟁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여 동안 개최됐다.

한국전쟁전후 국가 공권력에 의하여 억울하게 강제징집으로 희생(피학살)된 이들에 대한 국가의 책임(배보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거사법개정이 국회에서 이뤄져야 하기에 전국 유족들이 쉬지않고 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추모문화제를 열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