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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안전분석실 전남 전 시군 설치해야”

기사입력 2022.11.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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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일 전남도의원, 농업기술원 행감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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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일 전남도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2)이 전남 22개 시군 농산물안전분석실 설치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지난 7일 농업기술원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 보장과 농업인 피해예방을 위해 농산물안전분석실 확대가 시급하다며 이처럼 주장했다

     

    강 의원은 도민의 먹거리 안전과 관련된 문제인데 농산물안전분석실 구축 속도가 너무 더디다고 꼬집은 뒤 농업기술원장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시군에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출하전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실적이 다른 기관에 비해 저조하다농산물안전분석실에서도 더욱 박차를 가해 선제적으로 농산물에 대한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올해 들어 화순과 고흥에 2곳이 추가돼 현재 총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내년 들어서는 여수에 1곳이 더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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