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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문화센터 건립지로 순천시․무안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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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도, 청년문화센터 건립지로 순천시․무안군 선정

2025년까지 준공…전국 최초 대규모 청년문화 복합공간

[더코리아-전남] 전라남도는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한 ‘전라남도 청년문화센터’ 거점별 건립 대상지로 순천시와 무안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문화센터’는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대규모 문화․창업․소통․체육 종합 공간이다. 2025년까지 전남도 사업비 400억 원, 시군 부지 제공 80억 원 등 총 480억 원을 들여 거점 지역에 2개소를 건립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도내 모든 청년이 활동할 수 있는 최적의 거점별 건립 대상지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고 12개 시군이 응모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학 교수, 청년 활동가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면, 현장, 발표 평가 등을 거쳐 입지 적합성, 접근성, 지속가능성, 파급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거점별 건립 대상지로 순천시와 무안군을 선정했다.

 

순천시 건립 대상지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인접한 풍덕동 7천㎡ 부지다. 2023년 준공 예정인 순천시 어울림센터,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청년지원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거점별 청년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군 건립 대상지는 오룡지구 3천500㎡ 규모다. 2025년 준공 예정인 오룡복합문화센터와 연계한 다양한 청년 문화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메이커스페이스, 도서관, 체육관 등 지원시설 집적화로 청년 활동 지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거점별 대상지가 확정됨에 따라 ‘청년문화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11월 건립 대상지로 선정된 시군과 부지 무상제공 등 행․재정적 지원을 위한 협약을 한다. 12월에는 기획설계를 실시해 공간계획을 구체화하고 기본․실시설계, 각종 행정절차 등을 거쳐 2025년 하반기 준공해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거점별 청년 종합지원 공간인 ‘청년문화센터’는 창업 인큐베이터, 청년 점포, 공유 오피스, 예술창작실, 전시․공연장, 체육․놀이시설, 버스킹 공연장 등 청년이 원하는 모든 시설을 갖춘 통합공간으로 운영된다.

 

또 청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문가 컨설팅 등 청년이 도전에 필요한 서비스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청년이 거점별 청년문화센터에서 마음껏 꿈꾸고 도전하도록 그들의 의견을 반영한 청년 중심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민선8기 청년이 살기 좋은 ‘행복전남’ 실현을 위해 이들이 전남에서 꿈을 펼치는 여건 조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청년문화센터 건립지 위치(무안군).jpg

 

청년문화센터 건립지 위치(순천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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